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는 은하수가 흐르는 가리왕산
2021/09/06 11:01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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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가로지르는 별들의 강, 은하수의 신비로움을 만날 수 있는 가리왕산이 주목을 받고 있다.


일상의 도심 생활에서는 쉽게 관측하기 힘든 은하수를 당장이라도 쏟아져 내릴 것 같은 은하수의 신비와 절경을 가리왕산에서 만날 수 있다.


해발 1561m의 가리왕산은 인위적 빛 공해가 없어 은하수를 만날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어 청정 자연의 아름다움과 우주의 신비로운 경관이 가득한 명산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가리왕산은 은하수뿐만 아니라 연분홍에서 진분홍으로 빨간색으로 물들어가는 일몰과 일출은 물론 하늘의 구름바다 운해의 환상적이고 아름다운 자연을 간직한 오감을 만족할 수 있는 산행지이다.


아울러 가리왕산은 2018 동계올림픽 알파인경기가 열린 곳으로 정선군에서는 가리왕산을 후대에 물려줄 올림픽 유산이자 자연생태 관광지로 국민들에게 돌려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군은 3년 동안 가리왕산 곤돌라를 지역 대표 생태관광지로 육성을 위한 행정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곤돌라 정비와 전망대, 안전휀스 설치 등 최소한의 편의시설 설치를 올해 말까지 모두 완료하고 오는 2022년 4월 한 달 동안의 시험운전을 거쳐 5월 개통식을 가질 예정이다.


이와 함께 기존의 알파인경기장 유지관리사무소를 활용해 가리왕산 생태전시관 및 올림픽 기념관으로 조성 활용하고, 곤돌라 운영도로 등은 생태탐방로로 조성할 방침이다.


최승준 군수는 “노약자와 어린이, 장애인 등 이동약자들이 불편함이 없이 가리왕산에 올라 아름다운 풍광을 즐기며 코로나시대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권혜경 hk@jsweek.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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