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진영현)는 14일 정선종합사회복지관에서 복지관을 찾은 지역주민 등을 대상으로 내년 4월 15일 실시하는 국회의원선거와 관련해 사전투표 체험과 함께 정치인의 기부행위 상시제한 및 정치후원금 기부(정치후원금기부센터 www.give.go.kr)에 대한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사전투표율의 상승에 따라 내년 국회의원선거를 대비해 유권자가 사전투표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하였고, 정치인의 기부행위 상시제한 제도 및 소액다수의 깨끗한 정치후원금 기부에 대해서도 적극 홍보했다.
군 선관위 관계자는 “다가오는 내년 국회의원선거의 투표율을 높이기 위해 찾아가는 체험행사를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투명한 정치문화 및 깨끗한 선거문화 확산에 지역주민의 많은 관심과 동참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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