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북신협 창립 30주년 기념 ‘탄광촌 사북이야기’ 책 발간
2024/07/09 09:53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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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는 ‘정선군과 사북읍 연혁’, ‘사북광업소와 사북항쟁’, ‘3·3 주민 생존권 투쟁과 폐특법’, ‘강원랜드와 강원남부주민주식회사’, ‘한국신용협동조합운동 60년’, ‘사북신용협동조합운동 30년’, ‘사진으로보는 사북의 어제와 오늘’을 담았다. 2020년 하반기부터는 한국신협 탄생 60주년을 기념하고 코로나 극복을 위한 해파랑길(강원도 고성 ~ 부산 오륙도) 770km를 1년 47주 동안 완주한 내용을, 2021년부터 현재까지 3년은 124주 동안 전국 둘레길을 신협 깃발 들고 걸으면서 신협을 홍보한 사례들도 담았다.


사북신협은 1992년 발기인 18명이 모여 조합원 114명에 5,600만원 자본금으로 사북신용협동조합을 창립하였다.

30년이 지난 현재에는 자산 950억원을 달성하였으며 매년 사북장학회에 1천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사북초등학교와 11개의 경로당에도 징학금과 지원금을 지원하고 있다.


그 외에 어려운 이웃돕기, 농촌일손돕기, 집수리 등을 통해 지역과 상생하고 있다.


매년 전체 조합원을 대상으로 정기총회를 개최하며 배당도 많이 하고 있다. 

주민운동을 통해 강원랜드를 탄생시켰고, 신협정신과 주민운동으로 전국 최초로 주민기업을 만들어 강원랜드 용역사로서 1300여명의 직원에 연 650억 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신협정신과 주민운동으로 부도난 동원보건원을 살리고, 사북광업소 폐광 1년 전 탄광유물을 5만여점도 모았으며, 2개의 초등학교와 2개의 중학교를 통합시켜 교육여건을 개선시켰다.


3년 전부터는 지자체 자금 유치와 탄광촌이 살린 사례를 가지고 전국에 860여개 조합을 대상으로 특강을 하면서 제2의 신협 운동으로 확산되도록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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