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에서도 스마트팜 시설로 토마토 재배
2024/05/24 11:0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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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화암면 지역에서도 친환경 농산물이자 세계 10대 슈퍼푸드의 하나인 토마토 식재가 5월말부터 시작됐으며, 이번에 심은 토마토는 60일여간의 재배기간을 거쳐 7월하순경 출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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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지역에서 생산되고 있는 토마토는 정선사과와 더불어 타지역에 비해 준고랭지 지역의 비옥한 토질과 일교차가 큰 서늘한 기후 등의 환경에서 재배되고 있어 선명한 색상과 단단한 과육, 높은 당도로 맛과 품질이 우수해 소비자에게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으며, 가락동농수산물시장에서도 전국 타지역에서 생산되는 토마토에 비해 높은 경매가를 보여주고 있다.


그동안 정선군에서는 질좋은 토마토 생산을 위해 2014년부터 하우스시설 개선 및 친환경농자재 구매를 지원하고, 2015년 화암면 토마토수출단지 공동선별장을 설치하는 등 재배농가를 최대한 지원해오고 있다. 금년 정선군으로부터 시설개선사업비중 50%를 지원받아 토마토하우스 2,000평(6,600㎡)중 600평(1,900㎡)에 양액재배시설, 시설제어시스템 및 자동급수시설 설치 등 정선에서는 처음으로 스마트팜(smart farm) 시설을 도입한 토마토재배경력 30여년의 최종진(화암3리)씨는 “이번 시설개선으로 많은 관리업무를 자동화시켜 업무부담이 크게 줄어드는 등 다양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군에서 스마트팜 시설도입에 더 많은 지원책을 마련하여 일손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에게 큰 도움을 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스마트팜은 정보기술을 이용하여 농작물 재배시설의 온도, 습도, 일조량, 이산화탄소, 토양 등을 측정분석하고, 분석 결과에 따라 제어장치를 구동하여 작물재배 환경을 최적으로 조정한다. 그리고 스마트폰과 같은 모바일기기를 통해 원격관리도 가능해 타지역에서도 농장관리가 가능하다.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스마트팜 도입으로 농가의 노동력은 30% 이상 절감되고 수확량은 17% 이상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지만, 스마트팜 시설 도입에는 초기 투자비용이 높아 농가들이 적극 도입하기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다.

[ 권동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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