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명숙)는 지역 소외계층의 여름철 폭염 피해 예방과 건강하고 행복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저소득 14가구를 선정해 냉방용품(선풍기5대, 이불9채)을 전달했다.

전훈표 화암면장 겸 공공위원장은 “소외계층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제고하고 폭염에 취약한 이웃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이번 사업을 기획했다”며 “협의체 위원들의 정성을 모아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과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명숙 민간위원장은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사랑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