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정선군지회(지회장 이근식)는 지난 28일 광주광역시 광주여자대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제9회 전국노인건강대축제에 참가했다. 

이날 대회는 김호일 대한노인회장을 비롯해 전국 시·군지회 지회장 및 대표선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정선군지회 여자 게이트볼선수단은 양양과 함께 강원도대표로 참가했다.

대회는 24강전으로 2일에 걸쳐 진행됐으며, 경기결과 정선군지회 여자게이트볼은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근식 지회장은 “전국대회에서 준우승이라는 쾌거를 이루어서 기쁨을 선수단들과 함께 누리겠다”며 2일 동안 고생 많았다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