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가 이렇게 생겼네요”
2022/09/22 13:41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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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변환]정선군자원봉사센터, 어르신 문화 향유 기회 제공 장터 나들이.jpg


정선군자원봉사센터, 어르신 장터 나들이

 

정선군자원봉사센터(소장 장기봉)에서는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과 문화 향유 기회제공을 위해 장터 나들이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장터 나들이 지원은 정선군자원봉사센터 특성화프로그램 일환으로 코로나19 및 거동이 불편해 외출에 어려움을 겪고 문화생활을 접하기 어려운 지역 어르신과 시설 입소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지역 봉사단체와 협업을 통해 진행하고 있다.


올해 장터 나들이는 8월부터 11월까지 진행하며, 22일 진행한 장터 나들이에는 23명의 어르신들이 정선군의회를 방문해 선거를 통해 뽑은 의원들이 평소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그동안 궁금한 사항에 대해 알아보고 의회 본회의장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전영기 정선군의회 의장은 이날 의회를 방문한 어르신들에게 “군민이 행복한 정선 구현을 위해 일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주신 것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뿐만 아니라 본회의장 구조와 본회의 진행 과정 등에 대해 어르신들에게 설명하면서 군민과 함께하는 신뢰받는 정선군의회가 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어르신들은 아리아리 영화관에서 영화 관람과 함께 아리랑센터를 방문해 한국의 소리, 세계의 소리인 정선아리랑을 현대적 트랜드에 맞게 재해석한 신개념 뮤지컬 퍼포먼스 ‘아리 아라리’ 뮤지컬 공연 관람, 정선5일 장터 방문 등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사북읍 김순자(여, 82) 어르신은 “모처럼 영화도 보고 장터 구경도 해서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고, 화창한 날씨에 이웃들과 함께하니 내 마음도 화창해지는 하루였다”고 말했다. 


아울러 어르신 장터 나들이는 지난 2013년부터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현재까지 1300여 명의 어르신들이 장터 나들이에 참여하고 있으며, 어르신들의 많은 호응으로 지속적으로 장터 나들이를 이어갈 계획이다.


장기봉 소장은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한 장터 나들이 행사에 동참해 주시는 봉사단체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앞으로도 소통하고 화합하는 자원봉사 활성화와 따뜻한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최광호 lead@jsweek.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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